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7월 (문단 편집) === [[7월 7일]] === 규슈전력이 겐카이 원전의 재개를 위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0583§ion=sc1§ion2=뉴스포토|여론조작을 시도하다가 들통났다.]] 순환 정화 시스템이 용량의 76% 선에서 가동되고 있다고 도쿄 전력이 밝혔다. 최초 계획은 용량의 90%로 가동시키는 것이었지만, 그냥 80% 선에서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현재 76% 선에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달 말에 80%, 다음 달에 90%로 가동하는 것이 목표라고.[[http://mdn.mainichi.jp/mdnnews/national/news/20110707p2g00m0dm008000c.html|#]] 7월 6일에 [[갑툭튀]]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조용히는 넘어갈 것 같지 않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07_13.html|#]] 특히 재가동을 곧 발표하려 했던 겐카이 원전이 있는 사가 현에서 어이없어 하는 분위기. 스토리가 좀 복잡한데 대충 이렇다. 일 정부 : 님 원전 다시 돌리셈. 전기 모자람요. 사가 현 : 불안해서 못함 일 정부 : ㄴㄴ 안전함 사가 현 : 그럼 책임 지셈 일 정부 : 그건 못함. 하지만 안전함 사가 현 : -.- ...휴...알았뜸. 곧 재가동 발표하겠뜸 … 일 정부 : 모두들 원전 테스트 받으셈. 그 전엔 재가동 안됨ㅋ 사가 현 : #@$@#$@#$ 이제와서 뭐???!!!!!! 3호기의 질소 주입 작업에 차질이 생겼다. 주입용 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 로봇으로 상황파악을 하려했으나, 파악에 실패했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07_18.html|#]] 결국 겐카이 원전의 재가동 승인이 철회됐다. 겐카이 시장이 재가동 승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시장 지대 빡쳤다. 겐카이 원전 안전하다고 일본 정부가 말해왔는데,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행한다니 그러면 그간 장담한 것은 뭐였냐는 입장. 겐카이 지방의회도 철회를 바로 승인했다. 시장은 규슈 전력에 이날 중으로 철회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07_20.html|#]] 현의 지사들이 일본 정부의 갑작스런 테스트 발표를 비난했다. 테스트에 대해 설명 듣기 위해 25개 현의 지사들이 모였는데, 뭐 맨날 바꾸냐, 준비도 없이 갑자기 뭐하자는 거냐며 이 자리에서 바로 깠다고 한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07_34.html|#]] 기사에는 2명의 지사의 비난만 나오는데, 맥락은 지사들이 죄다 동조하는 것 같다.(추후 업데이트 필요)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0596§ion=sc1§ion2=%B4%BA%BD%BA%C6%F7%C5%E4|원전 문제에 대한 일련의 대응을 마친 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퇴 이유는 위에 소개된 테스트 문제로 빚어진 혼란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